[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삼성차는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 브랜드 ‘오토 솔루션’의 발표를 기념해 실시 중인 ‘찾아가는 무상점검’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상점검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아파트 단지, 관공서, 학교, 공원 등 전국의 약 112개소를 선정해  르노삼성차 정비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17가지 안전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교환, 오일류 보충 및 일부 소모품을 교환하고 있다. 

지난 5월 한달 동안 총 52개소에서 진행돼 4000여 명의 고객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았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석 르노삼성차 영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마련해 자동차의 품질만큼이나 서비스의 품질에서도 한 발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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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