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SK C&C가 올해부터 해외 사업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 C&C는 전일대비 2.46%(2500원)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가 해외에서 추진 중인 전자정부, 모바일 커머스 사업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올해 들어 아제르바이잔 정부의주소등록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4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잔대학교 e러닝 시스템 인터넷서비스사업(ISP)을 수주했다"며 "앞으로 중동 지역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수혜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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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