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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이통사가 고의적으로 보이스톡 차단중…수준 공개" (1보)

기사등록 : 2012-06-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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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카카오톡‘보이스톡’논란과 망중립성 토론회에서 "보이스톡 음성 기능이 안정적으로 전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 기능을 도입했는데, 이동통신사가 의도적으로 보이스톡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해외 이동통신사의 보이스톡 통화품질 손실률은 0%에 가깝고 국내 첫 서비스 개시일에도 0%에 가까웠던 손실률이 현재는 최대 50%에 가깝다. 특히 국내 이통사인 SK텔레콤은 12.6666%"라며 "오늘부터 이통사 별로 통화품질 손실률이 어느 정도인지 소비자에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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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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