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카카오 "이통사, 보이스톡 핑계로 통신료 인상논의… 유감" (2보)

기사등록 : 2012-06-14 11:0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보이스톡 논란과 망중립성 토론회'에서 "이통사들이 보이스톡을 핑계삼아 기다렸다는 듯 통신료 인상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보이스톡은 음성통화 대체 서비스가 아니다. 채팅의 용도로 가볍게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음성매출 감소에 큰 영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통사가 보이스톡을 핑계로 통신료 인상을 준비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