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보이스톡 논란과 망중립성 토론회'에서 "이통사들이 보이스톡을 핑계삼아 기다렸다는 듯 통신료 인상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보이스톡은 음성통화 대체 서비스가 아니다. 채팅의 용도로 가볍게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음성매출 감소에 큰 영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통사가 보이스톡을 핑계로 통신료 인상을 준비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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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