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보이스톡 논란과 망중립성 토론회'에서 "이자리에서 LG유플러스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하나 밝히겠다. 지난주 표면적으로 보이스톡 차단을 해제키로 했던 LG유플러스가 여전히 가입자들의 보이스톡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심지어 이통3사 가운데 LG유플러스의 통화품질 손실률이 가장 큰 상황"이라며 "표면적으로만 허용하지 말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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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