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시장에서 당초 21일로 예정됐던 삼성 갤럭시S 3의 출시가 28일까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19일(현지시각) 스프린트가 밝혔다.
스프린트는 과도한 수요에 비해 한정된 수량으로 갤럭시S 3의 배송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스프린트 측은 갤럭시S 3 16GB의 선주문 물량을 기존 예정일인 21일 배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하루나 이틀정도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32GB 선주문 물량은 다음주 배송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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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