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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거포’ 김태균, 그의 애마는 인피니티 FX30d

기사등록 : 2012-07-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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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닛산은 지난 2일 인피니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30)에게 올뉴 인피니티 FX30d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한 이번 전달식은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 선수를 응원하고 인피니티 홍보대사로서 그의 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해 12월 인피니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 선수는 지난달까지 올뉴 인피니티 M37을 이용하다가 이번에 올뉴 인피니티 FX30d로 갈아탄 것이다. 

올뉴 인피니티 FX30d는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 엔진을 탑재한 SUV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FX30d가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기는 동시에 장거리 이동이 잦은 김태균 선수의 생활을 잘 보조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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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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