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정두언(55)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소환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정 의원은 지난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경선 이후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의 부탁으로 이상득(77) 전 의원을 연결해준 대가로 1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이 전 의원이 임 회장에게서 금품을 전달받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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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