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박지원 “보해저축銀에서 돈 받았다면 할복하겠다”

기사등록 : 2012-07-04 18:2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김민정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해저축은행에서 돈 받았다면 목포역전에서 할복이라도 하겠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 대표는 이를 ‘박지원 죽이기’로 규명하고 적극적으로 항변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대선정국을 앞두고 내 입을 막기 위한 ‘박지원 죽이기’”라며 “검찰이 사실이 아닌 것을 이 언론, 저 언론을 통해 매일 찔끔찔끔 흘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