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김두관 후보는 17일 민주노총을 찾아 최저임금 시급을 5600원 이상으로 올려서 실질임금이 되도록 하겠다"며 "궁극적으로 도시노동자 평균임금의 6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뉴시스] |
그는 "노동은 늘 탄압과 배척의 대상 이었다"며 "장관시절 공무원 노조와 소통을 강화하고 합법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이후 노동환경이 개선되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는 점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재벌과 성장 중심의 담론을 서민과 노동 중심 정책으로의 획기적, 전면적 전환해야 한다"며 "김두관은 반드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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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