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야후가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순익을 발표하며 뉴욕증시 마감 후 거래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각) 야후는 특별항목을 제외한 2분기 순이익이 주당 27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전의 주당 18센트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23센트의 순이익도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억 8000만 달러로 1년 전과 동일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1억 달러를 소폭 밑도는 것이다.
이에 앞서 야후는 전날 마리사 메이어 전 구글 부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지명했다.
정규장을 전날보다 0.29% 하락하며 마감한 야후는 이날 마감 후 거래에서 0.32%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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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