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영국 은행간 제시금리를 일컫는 '리보(Libor)'와는 달리 일본 은행간 금리인 '티보(Tibor)'는 조작 우려가 없다고 일본 은행연합회가 주장했다.
19일 사토 야스히로 일본 은행연합회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티보 결정 과정에서 특별한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미즈호 금융지주 사장이기도 한 야스히로 회장은 일본 은행들이 영국의 리보 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본 은행연합회는 티보 설정에 참여하는 은행권에 대해 금리 제시 과정이 절절했는지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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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