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박재완 장관, "금융관련 세제 검토중"

기사등록 : 2012-07-24 14:1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곽도흔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관련 세제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박재완 장관에게 "내년 재정 균형수지하며 복지재정도 늘리려면 증세가 돼야 한다고 본다"고 질문했다.

이어  "담세 능력 있는 분들 금융소득 여유 있는 사람들 증액해야 하지 않느냐, 고소득층 이익실현하는 증권세도 검토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재완 장관은 "여러 가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며 "그런 점을 감안해 시장에 영향미치는 것까지 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