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獨 법원 "갤탭 7.7 판금, 10.1N은 가능"

기사등록 : 2012-07-25 07:4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우동환 기자] 애플이 제기한 삼성 태블릿 PC 판매금지 요청에 대해 독일 법원이 제품별로 엇갈린 판결을 내렸다.

24일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7.7에 대해 애플 아이패드의 디자인과 특허를 침해했다고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요청을 받아들였다.

다만 뒤셀도르프 법원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탭 10.1N 모델은 아이패드의 디자인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애플의 판매금지 요청을 기각했다.

앞서 이 법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모델과 갤럭시탭 8.9모델의 독일 판매를 금지한 바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