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날 우리금융 포럼 행사후 기자와 만나, "경제 논리만 따지면 올해 민영화해도 되지만 여러가지 고려하면 순연된 것"이라며 "민영화에 (주변의) 관심이 많아서 한없이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 제도하에서는 국민주 매각, 블록세일, 지분 희망수량 입찰 등의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이팔성 회장은 "미국의 씨티은행도 금융위기때 공적자금을 받았지만 빠른시간에 엑시트한 사례가 있어 우리금융 민영화도 가능하다"고 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