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진에어는 현재 런던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플래시몹 기내 응원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달 31일 김포발 제주행 LJ307편과 제주발 김포행 LJ646편 기내에서 객실승무원 5명과 일반인 14명이 함께 깜짝 플래시몹 응원을 진행했다.
이는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진행한 기내 플래시몹으로 비상을 표현하는 진에어의 이미지송인 위 캔 플라이(We Can Fly) 곡에 맞춰 태권도, 수영 등 경기 종목별 움직임의 특징을 춤으로 바꿔 기내에서 단체 군무를 펼쳤다.
이날 응원에는 일반 탑승객들도 자리에서 춤을 함께 따라하거나 박수를 치고 파도타기에 참여하는 등 한마음으로 우리나라 선수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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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