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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플렉스컴, 갤럭시노트 10.1 출시 수혜주 부각'↑'

기사등록 : 2012-08-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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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고종민 기자] 플렉스컴이 갤럭스노트 10.1인치 출시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 대비 410원(5.37%) 오른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갤럭시노트 판매 호조로 분기 매출이 400억원 대에서 600억원 대로 점프업했다"며 "플렉스컴이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S펜 관련 필기인식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5일 미국에서 새 태블릿PC인 갤럭시노트 10.1인치를 발표할 계획인 등 삼성전자는 애플과 차별화 전략으로 S펜 필기기능을 적용한 디바이스 종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갤럭시노트2가 29일 독일 IFA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플렉스컴은 갤럭시노트 10.1인치에도 FPCB 필기인식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10.1 매출은 오는 9월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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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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