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지난 3개월간 애플 주가 흐름 (출처/야후 www.yahoo.com) |
17일(현지시간) 애플은 개장과 함께 1%대의 상승을 보이면서 주당 644.13달러의 최고가를 경신했다.
월가의 제프리스는 이날 애플이 '아이폰5'의 판매량이 1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00달러에서 9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피터 마이섹 애널리스트는 "내달 중순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5'가 이미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휴대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이폰5'가 9월 12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이패드 미니'의 생산도 머지 않았다고 내다봤다.
또 '아이TV'에 대해서도 현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한편 애플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전일보다 0.97% 오른 642.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