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보령메디앙스는 자사의 유기농 베이비푸드 '베이비오' 판매 100만개 돌파와 브랜드명 변경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베이비오는 출시 1년 6개월만에 판매수량 100만개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오앤오투(ono2) 베이비오'로 브랜드 이름을 바꿨다. 

새 브랜드에는 우리 몸에 산소가 필요하듯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전한다는 베이비오의 철학이 담겨있다.

행사 기간 동안 베이비오 구매자에게는 즉석 복권이 제공되며 총 3300명의 당첨자에게 베이비오가 추가 증정된다. 

복권에 있는 행운번호를 아이맘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쇼콜라와 피셔프라이스 러닝키친, 지프 유모차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UCC공모전도 열린다. 공모전 주제는 베이비오 유기농 과자를 활용한 '죽 만들기 이야기'다.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우수 작품에는 쇼콜라, 피셔프라이스 러닝키친, 지프 유모차, 베이비오 6종 세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앤오투 베이비오 관계자는 "오앤오투 브랜드 철학처럼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간식으로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과자뿐 아니라 음료 등 다양한 제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