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인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21일 당내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박 지사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전날 밤 늦게 (박 지사가)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오후 1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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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기사등록 : 2012-08-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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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전날 밤 늦게 (박 지사가)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오후 1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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