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900원(1.37%)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8.4% 증가한 580만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0.4%포인트 상승한 3.8%.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스마트폰 풀라인업 전략으로 19% 증가한 690만대로 예상되며, 시장점유율은 4%를 초과할 전망"이라며 "LG전자는 다음달에 전략 스마트폰 'G'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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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