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페이스북이 23일(미 현지시각)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아이팟용 어플리캐이션을 업데이트하면서 "이전보다 속도가 2배 빨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어플리케이션 시작하기와 뉴스피드 스크롤링(scrolling)과 사진열기가 빠르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어플리케이션의 변화는 사용자의 피드백과 회사 자체의 분석에 따른 것으로, 사용자와 개발자가 같은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애플은 페이스북이 앱스토어에서 사상 최대로 다운로드 횟수가 많은 앱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출처: 뉴스핌. 페이스북 5.0 업데이트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