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제품이 오는 10월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온라인 매체 올씽디지털(All Things Digital)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 제품이 올 가을 각각 다른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며 아이패드 미니는 10월 런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애플의 신제품 출시 관측은 지난주 미국 특허소송 평결에서 삼성전자에 완승한 직후에 나왔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애플이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와 구글의 넥서스7 등에 대응하기 위해 7인치 크기의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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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