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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직위 변경, '전무→부사장'

기사등록 : 2012-09-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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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임원 직위중 현행 ‘전무’를 ‘부사장’ 으로 호칭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의 임원직위는 현행 전무-상무 체계에서 부사장-전무-상무로 바뀐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전무는 다른 금융지주사에서는 부사장급이라 체계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현행 전무호칭을 부사장으로 변경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홍달 상무와 조성국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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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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