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제안한 대선후보 간 3자회동이 추석 연휴 이후에야 이뤄질 전망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왼쪽부터). |
진 대변인은 "(반면) 문재인 후보는 언제라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날 용의가 있다는 것을 피력했고, 문재인 후보도 추석 전 일정이 확정되었으나 조정을 해서라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새누리당의 사정으로 삼자회동이 추석 전에 이뤄지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며 "추석 연휴 이후 다시 논의 되지 않을까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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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