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온 가족이 함께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반값으로 떠나는 문화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예매는 문화 전용 사이트 하나SK카드 컬처파크(http://culturepark. hanaskcard.com)를 이용하면 된다.

하나SK카드는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셜록홈즈’ 10월 31일 공연 R석과, 코엑스 아티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11월 17일 공연 VIP석을 5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12월 8일 디큐브아트센터 열리는 ‘뮤지컬 아이다’ VIP석 40% 할인, 오는 17일 잠실실내체육관 마이클볼튼 내한공연 S석이 20% 할인된다.

또 대학로 인기 뮤지컬과 연극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31일까지 ‘스페셜레터(SM아트홀)’, ‘내 남자의 혈액형(아츠플레이씨어터)’, ‘그남자 그여자(소리아트홀)’, 30일까지 ‘강풀의 순정만화(아츠플레이씨어터)’, 12월 30일까지 ‘말괄량이 길들이기(소극장 다르게놀자)’ 등 5편이다.

공연 문화뿐만 아니라, 레져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하나SK카드는 외환카드와 공동으로 9월부터 오는 10일까지 ‘판타스틱 오토캠핑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회 트랜드를 정확히 파악해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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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