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슈피겐SGP (www.spigen.co.kr 대표 김대영)는 아이폰5 국내 출시에 앞서 충격흡수 및 기기와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 E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폰5용 ‘네오하이브리드 EX’는 기기보호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 설계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충격흡수에 강한 실리콘 케이스를 기기에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을 덧씌우는 2단 구성의 범퍼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기기와 맞닿는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외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내구성이 우수한 보호필름이 포함되어 있어 앞면과 뒷면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아이폰5에 맞춘 정교한 설계로 기기와의 일체감이 뛰어나 아이폰 자체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다른 컬러의 제품과 하드프레임 호환이 가능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2만9900원.
이외에도 슈피겐SGP는 울트라씬에어 하드케이스와 천연가죽을 사용한 지갑 및 파우치 형태의 제품 등 총 5종의 케이스를 함께 선보였으며, 액정보호필름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시리즈’는 아이폰5가 출시되기 전부터 판매를 시작, 미국 현지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1위(9월 28일 기준)를 기록하며 벌써 10만여개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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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