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국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지식경제위원회 산하 특허청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여야 의원들은 특허청 국감에서 부품소재 중소기업 지원 사업과 관련, 기업선정과 지원방법, 성과평가 등의 문제점을 집중 추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는 또 지식경제부 산하 출연 연구원의 상급기관 인력파견 문제와 산하 기관들의 높은 비정규직 비율 등에 대해서도 질문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는 통계청 국감이 종료되는 대로 열린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