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기획재정부는 내년 국고채 발행 물량에 대해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내년도 국고채 30년물 발행 규모가 전체 국채 물량의 5~10%로 최대 8조원까지 발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내년도 국고채 발행계획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이후 12월말경 발표 예정"이라며 "현재 내년도 국고채 발행에 대해 구체적인 물량을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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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