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이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녹색기후기금(GCF)을 인천 송도에 유치하는 데 성공한 가운데,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후성은 11% 이상 급등세다.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휴켐스도 4% 넘게 오르고 있다.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재무구조가 양호하고 탄소배출권과 관련된 대형주 정도로 관심을 국한할 필요가 있다"면서 후성, 휴켐스, LG화학 등을 관련 수혜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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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