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은 미래IT강국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과 공동으로 차기 정부 정보방송통신에 대한 정책비전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100만 ICT인과 함께하는 18대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를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30일 오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초청해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2층 DMC홀에서 간담회를 연다.
송희준 ICT 대연합 운영위원장은 “분산된 ICT 정부 부처로 인해 지난 수년간 급변하는 ICT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며 “이번 대선후보 간담회를 계기로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비전이 제시되고 전담부처 신설 등 생태계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CT 대연합과 전국연합은 다음달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도 초청간담회를 통한 ICT 정책비전 제시의 장을 마련, 유력 대선후보들의 ICT 정책공약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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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