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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야후와 인터랙티브TV 파트너십 확대

기사등록 : 2012-11-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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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유주영 기자]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야후의 파트너십 계약으로 미국 가정에 실시간으로 향상된 오락과 광고기 보급된다. 

삼성전자는 야후! 브로드캐스트 인터액티비티(Broadcast Interactivity) 플랫폼을 자사의 2012년 형 스마트 TV에 통합하기 위해 야후와 다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확대한다고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자동 컨텐트 인식(ACR)기술과 사운드프린트(TM)로 가동되는 야후 브로드캐스트 인터액티비티는 삼성의 싱크플러스(SyncPlus) 플랫폼에 통합돼 생활가전에서 전례없는 쌍방향 시설이 될 것이다.     

이 협정에 따라, 삼성 스마트 TV 시청자들은 화면을 통해 추가 컨텐츠 접근 가능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하거나 태블릿, 혹은 전화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그들이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광고와 관련된 추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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