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오하이오가 오바마의 승리 쪽으로 점차 기울고 있다고 CBS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동부 시각 오후 9시 현재 오하이오는 약 2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56%의 득표율로 43%를 기록하고 있는 미트 롬니 후보를 앞서고 있다.
오하이오는 18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지역으로 지난 2008년 오바마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4.6%포인트 차이로 존 매케인 후보를 따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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