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
홍 장관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겨울철 전력난을 우려하는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전력당국이 잠을 자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올 겨울 전력대책과 관련해서도 "꼭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만 전력을 제한해서 대부분의 기업들과 국민들은 부담을 지지 않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이 10년간 품질검증서가 위조된 부품을 사용해 온 것과 관련해서는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