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사이버결제가 소셜커머스 그루폰에서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에 지난 2011년 3월 진출한 그루폰은 소셜커머스의 원조 기업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해 현재 전세계 48개국 500여개 도시에 진출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이번 그루폰 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총 1억원 상당의 선발급 쿠폰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그루폰에서 신한, 비씨,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할인쿠폰 포털사이트인 미스터통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