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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힐튼서울, 베트남 셰프 초청 스페셜 프로모션

기사등록 : 2012-12-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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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그랜드힐튼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정부 게스트 하우스의 베트남 셰프 Tuan Ninh(투안 닌)과 Duong Van Chung(반 정)등 본토 셰프를 초청하여 베트남 음식의 진수를 선보인다. 

투안 닌과 반 정은 각각 1975년과 1988년부터 중국과 러시아의 베트남 대사관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투안 닌은 중국, 스웨덴, 뉴욕 유엔지사에서 근무 후 2010년부터 정부 게스트하우스 직원에게 귀중한 지식을 가져다 준 호텔 교육 프로젝트(전문 요리)에 참석했다. 반 정 또한 러시아와 뉴욕 유엔지사를 거쳐 2010년부터 호텔 교육 프로젝트에 참석하여 베트남 음식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알리는데 일조했다.

두 게스트 셰프가 선보이는 베트남 요리는 하노이 쇠고기 국수, 바다게 스프링 롤, 남보롤 요리, 코코넛 밀크 소스를 곁들인 새우 요리, 후추 잎과 고사리와 함께 요리한 돼지 고기 등 총 11가지 메뉴이다.

또한, 베트남 음식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베트남 쌀국수 퍼(Pho)와 월남쌈도 준비되어 베트남 음식의 전통적인 향신료의 향 때문에 베트남 요리를 가까이 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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