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법원이 애플이 제기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판매금지 요청을 기각했다.
1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원은 앞서 배심원들이 애플의 특허 침해를 인정한 삼성전자의 일부 스마트폰에 대해 영구 판매금지를 요청한 애플의 주장을 기각했다.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 세너제이 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일부 핵심 특허를 침해했다며 10억 5000만 달러의 배상액을 지급하라고 평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