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19일 18대 대통령선거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26.4%로 최근 시행된 4차례 대선에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체 유권자 4050만7842명 중 1068만6951명이 투표해 26.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지난 17대 대선(21.8%)보다 4.6%p(포인트) 높은 수치다. 16대 대선(24.6%), 15대 대선(26.2%), 14대 대선(19.9%)보다는 각각 1.8%p, 0.2%p, 6.5%p를 웃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