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당선이 유력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밤 11시 20분경 새누리당사 기자실을 찾아 "참 힘들고 어려운 선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노고 많으셨습니다. 참 힘들고 어려운 선거였고 끝까지 최선 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취재진에게도 “추운날씨에도 취재와 보도해주신 언론인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따로 말씀 드리기 보다 광화문으로 가기 때문에 거기서 말씀 드리겠다”며 “다른 이야기는 광화문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재 광화문으로 이동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