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국회가 2013년 예산안을 해를 넘겨 1월 1일 처리하기로 했다.
국회는 31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342조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나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해를 넘겨 1월 1일 처리키로 했다.
31일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밤 본회의에서 공휴일인 1월 1일 오전 본회의를 다시 열 수 있도록 '공휴일 본회의 개의에 관한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