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신년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올해 목표는 회사 살리기"

기사등록 : 2013-01-02 13:1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뉴스핌=손희정 기자]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2013년 신년사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회사 살리기"라며 "회사 생존을 위해 무엇보다도 유동성확보와 재무구조를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유상 증자가 실현돼 재무구조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유동성확보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현재의 수익 구조를 혁신해 선순환구조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건설회사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동시에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PF보증 부담이 없는 민간사업 및 주택개발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새로운 기술분야인 친환경 에너지 절감분야 및 새로운 사업분야인 주거관리 기법 등에 대해서도 관심갖고 모니터링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