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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인수위에 윤학배 교통정책관 파견

기사등록 : 2013-0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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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일명 '택시법' 관련 현안을 진두지휘하는 윤학배 종합교통정책관을 파견했다. 또 도시재생사업과 도시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하는 도시재생과 길병우 과장도 함께 인수위에 파견했다.
 
국토부는 7일 윤학배 종합교통정책관과 길병우 도시재생과장을 인수위에 파견한다는 인사를 발령했다.
 
윤학배 종합교통정책관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거쳐 지난 1986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정책기획관과 여수세계박람회 추진위원회에서 근무한 뒤 종합교통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길병우 도시재생과장은 기술고시 32회 출신으로 부산항공청 공항시설국장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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