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 생산이 올해 중단된다.
안쿠스 오로라 한국지엠 부사장은 8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캐딜락 ATS 신차발표회에 참석,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 생산이 올해 이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로라 부사장은 생산 중단 이유에 대해 “한국지엠은 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경상용차 생산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정부의 바뀐 규제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