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오후 2시 새 정부 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위 사무실이 마련된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회견장 주변에는 오후 1시 현재, 박 당선인의 발표에 앞서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비서실장 등 주요 인선도 함께 발표할지도 관심이다.
박 당선인은 이날 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뒤 국무위원 제청권을 가진 총리 후보자와 함께 각 부처 장관 등 차기 정부 조각 인선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