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알랜 크루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이 의회에 대해 예산 삭감을 피하고 성장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1일(현지시각) 알랜 크루거 위원장은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미국의 고용보고서는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지만 의회는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재정지출의 자동삭감을 피해야 할 것이고 강조하면서 "의회가 세수와 지출이 균형을 이루는 책임있는 방식으로 연방예산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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