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적자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지출 감축과 세제 개혁에 대한 '빅딜'을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하원 민주당 의원들의 수련회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2주마다 혹은 2개월, 6월마다 반복되는 불확실성으로 힘든 경제회복을 어렵게하고 있는 만큼 이를 끝내기 위한 빅딜을 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를 갈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