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12일 오전 11시57분5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되면서 우리 군당국이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을 높게 보고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군사대비 태세를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군당국은 주한미군과 공조를 통해 대북태세를 강화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기사등록 : 2013-02-12 13:19
[뉴스핌=이강혁 기자] 12일 오전 11시57분5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되면서 우리 군당국이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을 높게 보고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군사대비 태세를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군당국은 주한미군과 공조를 통해 대북태세를 강화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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