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노종빈 기자]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의 후임으로 지명됐던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이 13일 후보자직을 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과 관련 그동안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혀 사의를 표했다.
그는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헌재소장 후보자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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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차기 헌법재판소장 후보 사퇴 (상보)
기사등록 : 2013-02-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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