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윤성규(58)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환경부에서 국장을 지낸 관료 출신이다.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환경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환경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부를 거치며 다양한 부서에서 경험을 쌓고, 국립환경과학원 원장과 기상청 차장도 지냈다.
현재는 한양대 환경공학연구소의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양대 기계공학 졸업 ▲한양대 환경공학 석사 ▲환경처 폐수관리과 과장 ▲한강유역환경청 관리국 국장 ▲환경부 소음진동과 과장 ▲환경부 기술정책과장 ▲환경부 유해물질과 과장 ▲환경부 폐기물자원국 폐기물정책과 과장 ▲환경부 수질보전국 수질정책과 과장 ▲환경부 수질보전국 국장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기상청 차장 ▲한양대학교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