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이정현 "정무수석은 '소통수석' 돼야"

기사등록 : 2013-02-19 10:4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는 19일 "워낙 부족한 것이 많고 그릇이 못되는 저에게 는 중책"이라며 몸을 낮췄다.

이 내정자는 이날 정무수석에 내정된 직후 서울 삼성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을 찾아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 내정자는 "'집사광익(集思廣益,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이라는 말이 떠오른다"며 "정무수석은 소통수석이 돼야 한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와 야당, 시민단체와 언론 등의 생각을 읽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